경상북도는 청년에게 어선을 싸게 빌려주는 사업을 시작합니다.
경상북도는 시·군과 함께 유휴 어선을 사들여 청년에게 싼값에 3년간 임대하고, 청년 어촌을 만들어 주거 문제를 해결할 방침입니다.
또 이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과 문화 바우처 사업을 병행합니다.
이와 함께 호미곶 인근 얕은 바다에 관광객들이 들어가 해산물 등을 채취할 수 있는 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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